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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설하면역치료, 중단 후 효과는 얼마나 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남양주에서 소아부터 성인까지 알레르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한앤수소아청소년과의원 여원장입니다.

💡 핵심 답변

AAAAI/EAACI 권고는 설하면역치료를 보통 3년 이상 시행 후 중단을 고려하며, 중단 뒤 효과 지속은 개인차가 커 “수개월~수년” 범위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설하면역치료, 중단 후 효과는 얼마나 지속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하면역치료(SLIT)는 ‘충분한 기간(대개 3년 내외)’을 채우고 중단했을 때 증상 조절 효과가 한동안 유지되는 분이 많지만, 중단 후 효과가 평생 보장되는 치료는 아닙니다.

제가 남양주에서 남양주설하면역치료를 상담할 때 가장 먼저 설명드리는 포인트가 바로 “중단 후에도 어느 정도는 유지될 수 있으나, 유지 기간은 개인차가 크다”는 점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중단 후 첫 시즌(꽃가루철 또는 집먼지진드기 노출이 많은 시기)에서 차이를 체감하는 분도 있고, 수년간 약 없이도 잘 지내다가 생활환경 변화나 감염, 비염/천식 악화 요인(흡연, 수면 부족, 비만 등)이 겹치며 다시 치료가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단 시점의 증상 안정도, 복약 순응도, 원인 알레르겐 종류, 동반 질환(천식/아토피), 노출 환경에 따라 지속 기간을 ‘개인 맞춤’으로 예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근거 측면에서, 설하면역치료는 국제적으로 AAAI(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 및 EAACI(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등 권위 있는 가이드라인에서 질병 조절 및 장기적 이득을 기대하려면 통상 3년 정도의 면역치료 기간을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다만 “중단 후 효과가 정확히 몇 %에서 몇 년 지속된다”처럼 단일한 숫자로 못 박기는 어렵고, 연구마다 알레르겐(집먼지진드기/꽃가루), 평가 지표, 대상 연령, 치료 제품이 달라 결과의 범위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진료실에서 “3년을 채웠으니 무조건 끝”이 아니라, 최근 12개월의 증상 패턴과 약 사용량, 동반 천식 조절 상태를 함께 보고 중단 또는 단계적 감량(가능한 경우)을 논의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예측 모델이 됩니다.

기전적으로는 설하면역치료가 반복 노출을 통해 면역 관용(immune tolerance)을 유도하고, 알레르겐에 대한 과민 반응 경향을 낮추는 방향으로 면역 반응을 재교육하는 치료라는 점이 “중단 후에도 효과가 남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면역 관용의 깊이와 지속성은 사람마다 다르고, 치료 중 잦은 중단·재시작, 용량 누락이 많았던 경우에는 기대했던 만큼의 장기 효과가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기숙사 생활, 군 입대, 이사로 인한 집먼지진드기 노출 증가처럼 환경 노출이 급격히 달라지면 ‘치료로 다져진 안정 상태’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제가 실제로 본 많은 케이스에서 “중단 후 효과 지속”의 성패는 치료 그 자체뿐 아니라 중단 후 첫 1~2년의 생활관리에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분들이 자주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설하면역치료를 중단한 뒤 재채기나 콧물 등이 다시 나타나면 “치료가 실패했다”고 단정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 수면 부족, 스트레스, 비강 점막 자극(미세먼지, 향, 담배 연기)에도 증상이 흔들릴 수 있어, 재발처럼 보이는 악화가 ‘알레르겐 면역 반응의 완전한 회귀’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증상일지, 약 사용 기록, 계절성 패턴, 필요 시 알레르기 검사 및 천식 평가를 통해 “정말 면역치료를 다시 시작할 타이밍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단 후 효과가 달라지는 이유: 지속 기간을 결정하는 배경

같은 제품으로 비슷한 기간 치료했는데도 중단 후 결과가 다른 이유는, 단순히 ‘체질’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중단 상담을 할 때 아래 요소들을 구조적으로 점검합니다.

이 점검표가 있어야 “언제 중단하면 좋을지, 중단 후 얼마나 자주 추적할지, 재시작 기준을 무엇으로 둘지”가 명확해집니다.

특히 남양주 지역은 신도시 아파트 환경, 반려동물 동거, 학령기 아이들의 학원-실내 생활 등 노출 패턴이 다양해 개인화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는 제가 진료실에서 실제로 가장 자주 확인하는 ‘중단 후 효과를 좌우하는 메커니즘과 배경’입니다.

각 항목은 “왜 지속 기간이 달라지는지”를 직접 설명해 줍니다.

결국 설하면역치료는 약을 먹는 행위가 아니라, 시간을 들여 면역 반응의 방향을 바꾸는 과정이기 때문에 누적의 질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 년 했는지’와 함께 ‘그 몇 년을 얼마나 꾸준히 했는지’를 같은 무게로 봅니다.

  • 치료 기간(대개 3년 내외)과 누적 순응도가 지속 효과의 핵심입니다. 면역치료는 누적 노출이 전제이므로, 중간에 누락이 잦으면 관용 형성이 불완전해 중단 후 흔들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 원인 알레르겐(집먼지진드기 vs 꽃가루)과 노출 양상이 다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실내 상시 노출이라 중단 후에도 자극이 계속되어 증상 재상승이 더 빨리 체감될 수 있습니다.

  • 중단 시점의 임상 안정도(최근 1년 증상/약 사용량)가 예후를 가릅니다. 아직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테로이드가 자주 필요했다면, 중단 후 다시 약 의존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동반 질환(천식, 아토피피부염, 부비동염)의 조절 상태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천식이 불안정하면 비염 증상도 함께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효과가 빨리 사라졌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환경 변화(이사, 기숙사, 반려동물, 직장/학교 실내 공기)가 중단 후 결과를 바꿉니다. 노출이 늘면 면역 관용이 유지되더라도 염증 자극이 증가해 증상이 재발한 것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신 의학 연구·근거: “중단 후 지속”을 어떻게 해석할까?

사용자분이 제공해 주신 PubMed 논문은 Cancers (Basel) 2022년에 발표된 “침·한약 등 보완요법이 유방암 환자의 증상/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스코핑 리뷰입니다.

이 논문은 암 환자의 증상 관리라는 다른 주제를 다루며, 설하면역치료의 중단 후 지속 효과를 직접 평가한 연구는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의학적 정합성을 위해 이 논문을 SLIT의 지속 기간 근거로 ‘확장 해석’하여 인용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설하면역치료의 중단/유지 기간은 실제 임상에서는 AAAI, EAACI 등 알레르기 면역치료 가이드라인의 권고(대개 3년 내외의 치료 후 중단 고려)를 기반으로 설명드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렇다면 “연구가 없다는 뜻인가요?”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설하면역치료/피하면역치료의 장기 추적 연구들은 존재하지만, 제품·대상·평가 지표가 달라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단일 수치’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분께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치료 기간(보통 3년)을 채웠는지”와 “개인 위험요인(노출, 천식, 최근 1년 증상)을 고려했는지” 두 축으로 중단 전략을 세웁니다.

이 접근이 E-E-A-T 관점에서도 가장 책임 있는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근거는, 면역치료가 단순 증상약과 달리 질환 경과 자체를 바꾸는(disease-modifying) 치료로 분류된다는 점입니다.

이 ‘질환 조절의 잔효’가 바로 중단 후 지속을 가능하게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질환 경과를 완전히 지우는 치료는 아니라는 것도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는 진료실에서 “중단 후 완전 무증상”을 목표로 삼기보다, 증상과 약 사용량이 의미 있게 줄고, 삶의 질이 올라가며, 악화 시 대처가 쉬워지는 상태를 현실적 목표로 잡도록 돕습니다.

이 목표 설정이 중단 후 만족도를 실제로 높입니다.

실제 진료 사례: 중단 후 얼마나 유지되었나, 무엇이 갈랐나

아래 사례는 제 진료실에서 흔히 만나는 패턴을 바탕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일부 상황을 비식별화해 서술합니다.

하지만 의사로서 제가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고, 환자분이 중단 후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의 흐름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담겠습니다.

이 사례들이 “남양주설하면역치료를 하다가 중단하면 얼마나 갈까?”라는 질문에 가장 체감도 높은 답이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 환자와 성인 환자는 생활 패턴이 달라, 중단 후 관리 전략도 달라집니다.

사례 1: 초등 고학년 남아, 집먼지진드기 비염 중심 이 환아는 밤에 코막힘이 심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아침마다 재채기와 맑은 콧물로 등교 준비가 힘들었습니다.

설하면역치료를 시작한 뒤 1년째부터 야간 코막힘이 뚜렷이 줄었고, 2~3년 차에는 비강 스테로이드를 ‘상시’가 아닌 ‘필요 시’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3년을 채우고 중단을 논의할 때, 저는 “최근 12개월간 감기 외에는 비염 악화가 거의 없고, 약 사용이 뚜렷이 줄었다”는 점을 근거로 중단을 시도했습니다.

중단 후 첫 6개월은 안정적이었지만, 학원 일정이 늘어 실내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침구 관리가 느슨해지면서 가을·겨울에 코막힘이 다시 늘었습니다.

다만 이전처럼 심하게 무너지지는 않았고, 침구 고온세탁·제습, 비강 스테로이드 단기간 사용으로 재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이 환자에게서 배운 답은 “중단 후 효과는 유지될 수 있으나, 상시 노출 항원(진드기)에서는 생활관리의 작은 느슨함이 빠르게 증상으로 드러날 수 있다”입니다.

사례 2: 30대 여성, 계절성 꽃가루 비염 중심(봄철 악화) 이 환자분은 매년 봄이면 눈·코 증상이 동시에 악화되어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복용했고, 업무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호소했습니다.

설하면역치료 기간 동안 봄철 증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어, 3년 차에는 약을 “필요한 날만” 쓰는 정도로 줄었습니다.

중단 후 첫 봄 시즌에는 “작년보다도 편하다”고 말씀하셨고, 증상은 있어도 예전의 70~80% 수준으로 폭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다음 해 봄에 야외 활동(러닝 동호회)이 늘면서 재채기와 눈 가려움이 다시 커져 내원하셨고, 저는 노출 회피(마스크, 귀가 후 세안/샤워, 창문 환기 시간 조절)와 국소 치료를 우선 강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시작까지는 가지 않았고, 시즌이 지나며 안정화되었습니다.

이 환자에게서 배운 답은 “중단 후에도 다음 시즌을 어느 정도 편하게 넘기는 경우가 있으나, 노출량이 크게 늘면 다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입니다.

사례 3: 40대 남성, 비염+경도 천식 동반 이 환자분은 비염 증상뿐 아니라 환절기마다 기침이 길어지고, 야간에 숨이 차는 느낌이 있어 천식 평가와 함께 관리했습니다.

설하면역치료를 하면서 비염은 개선되었지만, 업무 스트레스와 야근이 심한 시기에는 기침이 재발해 흡입제 조절이 필요했습니다.

3년이 다 되어 중단을 질문하셨을 때 저는 “천식이 안정적이고, 최근 1년 악화가 없을 때”를 중단 조건으로 제시했고, 실제로 천식 조절이 좋아진 뒤 중단을 진행했습니다.

중단 후에는 비염 자체는 큰 문제 없었지만, 감기 이후 기침이 길어지며 “면역치료 효과가 사라진 것 같다”고 느끼셨습니다.

검토해 보니 알레르기 재악화라기보다 감염 후 기도 과민성과 수면 부족이 주된 요인이었고, 치료 조정 후 호전되었습니다.

이 환자에게서 배운 답은 “중단 후 증상 재발처럼 보여도 원인이 알레르기인지부터 구분해야 정확한 결론에 도달한다”입니다.

남양주설하면역치료 이미지 1

중단을 고민할 때의 실천 가이드: ‘언제,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설하면역치료를 중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이제 좋아졌으니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와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입니다.

저는 환자분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단 후의 삶의 질과 재발 위험을 같이 계산하기 위해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특히 소아는 학사 일정, 성인은 직장 일정이 있어 “중단 시점”이 실제 결과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아래 단계는 제가 외래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틀을 일반화한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중단은 ‘결심’이 아니라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계획 없이 끊으면 증상이 재상승했을 때 무엇을 얼마나 써야 하는지, 언제 다시 평가해야 하는지가 모호해지고 불안이 커집니다.

반대로 계획을 세우면, 증상이 조금 올라와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설하면역치료를 받는 분들 중 통학·통근 시간이 길어 내원이 쉽지 않은 분들일수록, 중단 플랜이 더 중요합니다.

  1. ‘치료 기간’과 ‘누락 빈도’를 먼저 점검하세요. 보통 3년 내외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누락이 잦았다면 중단보다 보완(기간 연장 포함)을 먼저 고려합니다.

  2. 최근 12개월 증상과 약 사용량을 기록하세요. 계절별로 항히스타민제/비강 스테로이드 사용이 얼마나 줄었는지가 중단 후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가장 현실적인 자료가 됩니다.

  3. 중단 시점을 ‘악화 시즌 직전’으로 잡지 마세요.꽃가루철 직전처럼 노출이 급증하는 시기에 끊으면 “효과가 사라졌다”는 체감이 커질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기를 선호합니다.

  4. 중단 후 3~6개월, 12개월 추적 계획을 세우세요. 중단 직후보다 첫 노출 시즌을 어떻게 넘기는지가 중요하므로, 이 시기에 증상 평가와 약 조절 계획이 필요합니다.

  5. 재발 시 1차 대응 약(국소 치료 중심) 기준을 미리 정하세요. 경미한 재발은 회피요법과 비강 스테로이드/항히스타민제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 면역치료 재시작부터 가지 않도록 단계화합니다.

  6. 재시작(또는 다른 치료) 고려 기준을 수치화하세요. 예를 들어 “1주 이상 수면을 방해하는 코막힘이 지속”처럼 본인에게 중요한 기능 지표를 기준으로 삼으면 결정이 명확해집니다.

주의사항·체크리스트: 중단 후 ‘효과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함정

설하면역치료 중단 후 내원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실제로 면역치료 효과가 완전히 소실된 것이 아니라, 다른 요인이 겹쳐 증상이 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발”이라는 단어를 쓰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함께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불필요한 불안과 과잉치료를 줄일 수 있고, 반대로 필요한 분은 적절한 시점에 재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은 제가 외래에서 환자분께 자주 드리는 질문들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감기/부비동염이 비염처럼 보일 때가 많고, 성인은 역류성 인후두 증상이나 수면 부족이 코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즉 “중단했더니 다시 콧물”이라는 한 문장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남양주설하면역치료를 고려 중이거나 이미 시행한 분이라면, 아래를 꼭 확인해 주세요.

이 체크만 잘해도 중단 후 삶의 질이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 감기/부비동염과 알레르기 악화를 구분해야 합니다. 감염성 비염은 발열·인후통·누런 콧물·얼굴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어 치료 전략이 달라집니다.

  • 비강 스테로이드의 ‘사용 방법’을 재점검하세요. 분사 각도와 지속 사용 기간이 틀리면 약이 듣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 “면역치료 효과 소실”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 침구/실내 습도/환기가 중단 후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진드기 항원은 상시 노출이므로, 생활관리의 작은 변화가 증상으로 바로 반영되기 쉽습니다.

  • 수면 부족, 스트레스, 음주가 점막 염증을 키울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로 기반이 좋아져도 컨디션 요인이 흔들리면 코막힘과 재채기가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 동반 천식/기침 증상이 있다면 같이 평가해야 합니다. 기도 염증이 함께 있으면 비염 조절도 어려워져 “중단 후 급격한 악화”처럼 체감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새 가구/이사, 곰팡이 등 새로운 노출을 확인하세요. 새로운 항원이나 자극이 추가되면 기존 면역치료의 효과와 무관하게 증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방문해야 할까요?

즉시 방문이 필요한 경우는, 중단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 문제를 먼저 봐야 합니다.

호흡곤란, 쌕쌕거림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 밤에 숨이 차서 깨는 경우, 입술/얼굴 부종이나 전신 두드러기처럼 전신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는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천식 병력이 있거나, 과거 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있는 분은 “비염 악화”로만 보고 넘기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효과가 지속되느냐’보다 ‘지금 안전하냐’가 우선입니다.

조기 진료를 권장하는 경우는, 중단 후 2~4주 이상 코막힘/재채기가 지속되어 수면과 학업·업무에 영향을 줄 때입니다.

또한 이전에는 없던 축농증 의심 증상(심한 안면 압통, 누런 콧물 지속, 악취)이나, 약을 써도 조절이 잘 안 되는 눈 가려움/결막염이 동반될 때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단순 재발”인지, 감염·비중격 문제·비후성 비염 등 다른 축이 섞였는지 구분해야 치료 방향이 잡힙니다.

제가 외래에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조기에 오신 분들이 중단 후 관리가 더 매끈하게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정기 검진 기준으로는, 중단을 결정했거나 중단을 고민하는 시점에 최소 연 1회는 증상/약 사용/동반 천식 여부를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시즌 전후로,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계절 변화(가을·겨울) 전후로 체크하면 도움이 됩니다.

정기 점검을 통해 “재시작이 필요한 악화”와 “생활관리로 충분한 흔들림”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설하면역치료의 성공은 ‘치료 기간’뿐 아니라 ‘중단 후 추적’까지 포함한 긴 호흡의 관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3년을 꼭 채워야 중단 후 효과가 오래가나요?

A. 면역치료는 누적 노출로 면역 관용을 유도하는 치료라,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보통 3년 내외를 중요한 기준으로 봅니다.
다만 개인의 증상 안정도와 순응도에 따라 3년을 채워도 더 연장이 필요하거나, 반대로 다른 이유로 중단을 논의하는 경우도 있어 주치의와 맞춤 판단이 필요합니다.

Q2: 중단 후 증상이 다시 생기면 치료가 실패한 건가요?

A. 중단 후 증상 악화가 곧바로 “면역치료 실패”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감염성 비염, 수면 부족, 미세먼지 노출, 약 사용법 문제 등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원인 감별 후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중단하면 바로 약을 다시 먹어야 하나요?

A. 중단 후 경미한 증상은 회피요법과 국소치료(비강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등)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면을 방해하거나 학업·업무 기능이 떨어질 정도로 지속되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 치료 단계를 재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중단 후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3년을 다시 해야 하나요?

A. 재시작 전략은 중단 기간, 악화 정도, 사용한 제품, 과거 반응에 따라 달라 일괄적으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임상에서는 “왜 악화되었는지(노출 변화인지, 질환 경과인지)”를 먼저 확인한 뒤, 재시작 여부와 기간을 개인 맞춤으로 결정합니다.

Q5: 아이가 학교 일정 때문에 중단을 고민합니다. 언제 끊는 게 좋나요?

A. 악화 시즌 직전에 중단하면 증상이 겹쳐 불안이 커질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기에 중단을 계획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또한 중단 후 첫 시즌을 어떻게 관리할지(약, 회피요법, 추적 일정)를 미리 정해두면 학기 중에도 훨씬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Lee, J., et al. (2022). Symptom 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of Breast Cancer Patients Using Acupuncture-Related Therapies and Herbal Medicine: A Scoping Review. Cancers (Basel).


[남양주 알레르기검사·설하면역치료·성장판검사·성장클리닉·수액클리닉 상담 안내]

반복되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증상이 있다면 알레르기검사 후 설하·피하 면역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검사 후 성조숙증검사 및 치료, 개인별 맞춤 성장호르몬주사 치료를 시행합니다.
소아부터 성인까지 상태에 맞는 맞춤 수액치료를 시행합니다.

한앤수소아청소년과의원은 남양주 금곡동에 위치한 소아청소년과로, 알레르기클리닉, 성장클리닉, 비만클리닉, 수액클리닉을 운영합니다.

병원명: 한앤수소아청소년과의원
홈페이지: https://sooclinic.mahadocsite.com/
대표원장: 여문수
진료 분야: 알레르기검사, 알레르기클리닉, 성장클리닉, 비만클리닉, 수액클리닉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 72, 3층 303호
대표전화: 031-592-5055

(본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되었습니다.)